해남읍 구교리 오인욱(34)·김명선(27)씨 부부의 둘째 아들 효진이가 1월 13일 태어났어요. 효진아, 아빠보다 더 잘생겨 기분이 너무 좋았단다. 최근 아빠가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네가 태어나면서 모든 게 잘 풀렸어. 넌 우리 가족에게 복덩이야. 공부는 잘하면 좋겠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줬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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