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정길호(35)·양현자(34)씨 부부의 둘째(아들) 상혁이가 1월 24일 태어났어요. 상혁아, 엄마는 누나를 낳고 내심 아들을 기대했는데 네가 태어나줬구나. 할아버지는 부정 탄다고 널 보지도 못하셨어. 가끔 누나가 샘을 부리지만 딸 아들 다 있으니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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