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송호리 정해동(31)·최미희(30)씨 부부의 첫아들 세훈이가 2월 15일 태어났어요. 세훈아, 건강하게 태어나줘 고마워. 아빠는 널 낳느라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눈물만 흘렸단다. 태어난 지 9일째야. 너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가 됐구나.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 무지무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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