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이관영(34)·윤진하(33)씨 부부의 둘째(딸) 도아가 2월 7일 태어났어요. 도아야, 아빠는 네가 태어나던 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분이 좋았단다. 집안의 어른들도 너의 탄생을 축하해줬단다. 엄마는 너의 얼굴을 보며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렸어. 가끔은 오빠가 샘을 내지만 다 함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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