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신안리 엄미령(33)씨의 첫 딸 서윤이가 1월 9일 태어났어요. 서윤아, 엄마는 네가 태어나던 기쁜 날 널 보며 많이 울었어. 앞으로 너와 헤쳐 나가야 할 삶이 쉽지만은 않겠지. 넌 내게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딸이요, 인생의 동반자야.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널 키울게. 서윤아,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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