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당산리 임형윤(39)·편경희(34)씨 부부의 셋째 아들 선균이가 2월 15일 태어났어요. 선균아, 생명의 탄생은 늘 신비로운 경사야. 내리사랑이라고 하잖니? 아들만 셋이라 널 딸처럼 키울 거야. 할아버지는 딸 하나 더 낳으라고 하지만 여기서 만족해. 매사에 충실한 사람으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선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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