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북부순환로 오훈범(24)·박보영(32)씨 부부의 둘째(딸) 민이가 2월 22일 태어났어요. 민아, 아빠와 엄마는 딸인 너를 많이 기다렸단다. 엄마가 무척 좋아하더구나. 넌 우리 가족에게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야. 이름을 지어준 스님은 네가 앞으로 사업가가 될 거라는구나. 늘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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