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수성리 조준성(32)·한미숙(35)씨 부부의 첫딸 인해가 2월 17일 태어났어요.
인해야, 자연분만으로 널 낳느라 엄마가 힘들었어.
네가 울음을 터뜨리지 않아 모두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몰라.
지금은 건강해서 다행이야. 넌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이야. 착하게 살아야지?
모든 것 엄마를 닮은 아이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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