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청렴하고 깨끗한 지사를 만들겠다는 김철수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장이 관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지난 2일 청렴생활 이행서약 및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11일에는 모든 공사현장의 공사감독 업무와 관련된 관계자들과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 같은 농어촌공사의 청렴운동은 지난달 2월 26일 부패방지 유공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영예를 올해도 잇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하고 있다.
김철수 해남지사장은 모든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계법령을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현장 문화를 정착하고 어떤 부당한 이익도 요구하지 않는 공직자 상을 수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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