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신승현(37)·정혜진(35)씨 부부의 둘째(아들) 동은이가 2월 17일 태어났어요. 좋다. 기쁘다. 네 식구가 돼 든든하다. 동은아, 언제 자랄래. 빨리 자랐음 좋겠다. 사랑 하나가 더해져 집안에 꽉 찬 느낌이야. 셋보다는 넷이 더 좋지.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다른 건 저절로 따라오지 않겠니? 늘 건강하게 자라줘.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