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고도리 김을파(32)·이은화(30)씨 부부의 둘째 딸 가은이가 2월 24일 태어났어요. 가은아, 딸 둘의 아빠가 됐구나. 아직은 크게 실감이 나지는 않아.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지는구나. 언니랑 16개월 차이라 엄마가 많이 힘든 것 같구나. 제일 예쁜 가은아, 세상에 물들지 말고 원하는 걸 이루면서 살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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