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어란로 박원규(27)·서우리(27)씨 부부의 첫딸 하윤이가 3월 8일 태어났어요. 하윤아, 3일동안 유도분만 후에 어렵게 너의 얼굴 보았단다. 엄마가 고생이 많았어. 오랜 기다림 끝에 너의 얼굴 보아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넌 우리에게 금딸이야. 할아버지는 아들부잣집에 딸손주가 태어났다고 좋아하셨어.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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