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고현리 임미광(39)·김현미(35)씨 부부의 둘째 딸 수희가 3월 11일 태어났어요. 수희야, 엄마 건강이 안 좋아 무척 걱정했단다. 다행히 자연분만으로 순산을 했구나. 엄마 건강도 좋아졌어. 널 보면 아빠로서 책임감이 커지는구나.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줘. 너의 재능 뒷받침해줄게. 꼭 필요한 사람이 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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