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원진리 조영철(36)·박경선(35)씨 부부의 첫아들 하윤이가 2월 26일 태어났어요. 하윤아, 아빠는 널 보며 신기하고 마냥 사랑스러웠단다. 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야. 넌 똘망똘망 잘 생겼어. 엄마가 산후조리하느라 외가에 있어 주말에 한 번 보는 것이 무척 아쉽구나. 늘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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