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박사 박동인씨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함초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박동인씨의 함초제품이 서울 현대백화점 삼성무역센터점에 전시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함초식품은 신지식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중 건강식품만을 엄선한 공간에 전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곳 코너에는 전남지역에서 어성초를 영양가공식품으로 성공시킨 보성군 서두석씨와 국내 울금재배의 창시자이자 효능이 뛰어난 울금 제품을 생산한 진도의 박경준씨의 제품이 함께 전시됐다.
박동인씨는 국내 최초로 함초음식과 식품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 바 있고 함초 육상재배에도 성공해 집에서도 함초를 재배해 먹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장본인이다.
바닷가에 흔한 함초를 일약 건강식품으로 만들어 버린 그는 2004년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지식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08년에는 한국을 빛낸 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집념과 의지의 사나이로도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천문동 대량생산에도 도전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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