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향군여성회(회장 윤명순)가 지난 17일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여성회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우수회 단체표창을 받았다.
윤명순 향군 여성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나라사랑·해남사랑·향군사랑으로 호국정신 선양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이로 알려져 있다.
윤 회장은 6·25참전용사 및 독거노인 위문활동과 희망원과 옥천 요양원 이·미용 봉사활동, 땅끝 마라톤대회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타 시·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이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여성회 우수회 단체표창을 받았다.
개인유공 표창으로는 해남군 향군여성회 방정분 이사가 중앙회 여성회장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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