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남동천길 홍성복(38), 이숙희(38)씨 부부의 둘째 혁준이가 4월13일 세상에 빛을 보았어요. 부모님은 빛날 혁에 밝을 준, 즉 크고 밝게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데요. “우리 아들 9년 만에 우리 곁에 태어나 줘서 고맙고,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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