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구교3길 안정호(37), 전해정(32)씨의 귀여운 둘째딸 소연이가 지난 4월 13일 태어났어요. 엄마 해정씨는 이모부가 말하길 소연이 사주가 아나운서가 될 사주라며, 이름에 말씀언 자를 많이 넣어서 지었다고 합니다. 아빠 정호씨는 우리딸 소연이가 남들보다 부족한 점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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