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논현동에서 마루티엔에스 사무실이 개소됐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오향근 회장의 지인들과 동창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향근 회장은 마산면 출신이며 해남중·고 32/30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대명주류 대표이사와 현 마루티엔에스 주식회사 회장을 맡고 있는 오회장은 유능한 젊은 인재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진 신세대 CEO로 알려져 있다.
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실천이 없는 말은 공허할 뿐, 회사의 리더로서 항상 비전을 제시하며 자신 있게 회사를 운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 회장은 마루카드는 추상적인 비즈니스보다는 차별화 된 전문성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과 함께 건강한 미래와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적립카드라고 말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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