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입제길 추원석(41)·아멜리아 에밀라(38)씨 부부의 가을같이 황홀한 아들 민호가 5월6일 태어났어요. 민호의 아빠, 엄마는 우리 민호가 단풍이 깃든 아름다운 가을처럼 멋진 아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우리 민호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의 사랑 듬뿍 받아 멋진 남자가 됐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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