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금호길 김정역(35)·방은실(35)씨 부부의 씩씩한 쌍둥이 호윤, 찬윤 형제가 5월9일 태어났어요. 엄마 은실씨는 낳을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쌍둥이를 안는 순간 기쁨의 눈물이 핑 돌았다네요. “우리 쌍둥이, 형아(김영윤·6)말 잘 듣고 엄마·아빠 사랑받으며 건강하고 똑똑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큰 인물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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