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마포동길 박석정(46)·김은정(42)씨 부부의 늦둥이 도현이가 5월24일 태어났어요. 도현이는 형·누나와 나이차가 21~16살이나 나는 진짜 늦둥이랍니다. 아빠 석정씨는 늦둥이라 첫째 둘째와는 다르게 함께하는 시간도 많고 새롭다며, 앞으로 밝고 곧게 자라서 나라의 대들보가 될 수 있는 큰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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