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이창목(34)·김수신(28)씨 부부의 콧대 높은 승찬이가 5월18일 태어났어요. 엄마 수신씨는 승찬이가 웃기를 좋아해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목도 가누려하고 콧대가 높은 남자라네요. 아빠 창목씨는 승찬이가 큰 포부를 가진 멋진 남자가 됐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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