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등산이나 야외 활동 시 반드시 등산화와 장화, 장갑 등 보호의를 착용해야 한다.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독사에 물린 부위를 칼로 잘못 절개할 시 파상풍 위험이 있고 입으로 독을 빨아낼 때는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구조자가 위험하기 때문에 독사에 물린 부위 위쪽(5 ~10cm)을 넓은 천으로 묶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보건소는 해남종합병원과 우석병원, 한국병원, 우리병원에 독사교상 해독제가 상시 비치돼 있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