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부부 해남읍 노경수(29)·김나래씨 부부의 첫 아이 현이가 5월 26일 태어났어요. 엄마 나래씨는 평소에 잘 먹고 잘 자는 현이가 대견스럽답니다. 잘 때는 만세를 하고 잔다네요. 또 외모는 엄마, 키는 아빠 닮았으면 좋겠답니다. 아빠 경수씨, 엄마 나래씨는 아기한테 고생했고 태어나서 고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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