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팔복아파트 이승묵(35)․노유미(32)씨 부부의 셋째아이 재이가 6월 5일 태어났어요. 코가 오똑하게 생긴 재이를 엄마 유미씨는 아빠를 닮아 남자답게 생겼다며 자랑합니다. 노란 구렁이가 나와서 몸을 감는 태몽을 꾼 엄마 유미씨는 소중한 재이가 항상 건강하고 맑고 밝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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