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구성리 황필선(26)·이보배(21) 부부의 첫째 아이 제인이가 7월 5일에 태어났어요. 엄마 보배씨는 진도대교 뒤에서 흑룡이 솟아오르는 태몽을 꾸었답니다. 가족은 제인이의 이름을 빛이 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었답니다. 엄마 보배씨는 제인이가 밝고 강하게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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