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른 가수 장혜리씨와 남편인 고경환씨가 지난 31일 해남희망원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희망원과 신혜정신요양원 생활자들과 직원 200여명이 모인 이날 음악회에서 장혜리 부부는 찬양간증 사역과 성가를 들려주며 세상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심어줬다.
희망원은 생활자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희망을 준 장혜리씨 부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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