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학동리 정재규(34)·김경희(32)부부의 둘째 아이 준서가 7월 11일에 태어났어요. 엄마 경희씨는 언니가 참외를 주는 태몽을 꾸었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아빠 재규씨는 준서가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으로 자라란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네요. 아빠와 엄마는 첫째 하린(3)과 준서가 사이좋게,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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