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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배 재경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1·2기까지 모두 함께 하는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산중을 국제 규격에 맞는 잔디 구장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꿈 많고 희망이 넘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자며 시작된 체육대회에서는 여승부차기, 윷놀이, 족구, 축구, 배구, 400계주 등의 다채로운 경기가 열려 모처럼 선후배간 친선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천삼우(22회) 전임 회장에 이어 이날 새로 취임한 김두원(23회)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화산중 동문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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