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한자길 이미석(36)·옌옌(27) 부부의 첫째 아이 현준이가 7월 10일에 태어났어요. 농업에 종사하는 아빠 미석씨는 옥돌처럼 빛나라는 뜻으로 현준이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빠 미석씨와 엄마 옌옌씨는 현준이가 건강하게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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