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평동리 조경익(37)·손선영(37)씨 부부의 셋째 아이 세나가 8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세나는 한글 이름이고 아빠가 지었다네요. 아빠와 엄마는 세나가 첫째 성호(12), 둘째 하나(10)와 사이좋게 잘 지내 우애 좋은 형제, 자매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또 세나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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