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두모길 최해주(36)·김순옥(37)씨 부부의 첫째 아이 은서가 8월 27일에 태어났어요. 태몽은 은서의 할아버지가 꾸었는데요. 호박을 땄는데 꼭지가 떨어지는 꿈이었답니다. 아빠 와 엄마는 은서가 착하고 예쁘고 튼튼하게, 그리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효녀로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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