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준공식에는 허영철 해남부군수와 각급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산보건지소는 지난해 국비 3억3000여만원과 지방비 1억6000여만원 등 총사업비 4억9000만원을 들여 부지1512㎡(458평)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52㎡(107평)으로 신축됐다. 신축 건물에는 농어촌 주민들이 선호하는 자가 물리치료 기구와 운동장비 10종이 비치됐고 건강증진실과 진료실, 통합보건실, 민원인대기실 등이 들어섰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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