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흥운길 이병채(32)·김하나(30)씨 부부의 첫째 아이 여원이가 8월 31일에 태어났어요. 소방 공무원인 아빠를 꼭 닮은 여원이의 이름은 근본이 바른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빠가 직접 지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여원이가 근본을 알고 기본이 바로 선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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