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땅끝해안로 용영중(31)·문혜선(32)씨 부부의 둘째 아이 석이가 9월 3일에 태어났어요. 석이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으셨는데 밝음이라는 뜻이랍니다. 아빠와 엄마는 석이가 누나와 우애좋은 남매로 지내고, 세상을 밝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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