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김용길(28)·김순초(28)씨의 첫째 지후가 8월 29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지혜로운 임금처럼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후라는 이름을 직접 지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후가 리더십이 강하여 사람들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끌어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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