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예덕길 남현진(31)·정명순(28)씨 부부의 넷째 지민이가 9월 18일에 태어났어요. 아들 셋을 낳아 키우던 아빠와 엄마는 지혜롭고 온화하고 맑은 아이로 자라라는 뜻으로 지민이라는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민이가 형들과 우애있게 지내며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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