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새상공길 진영은(34)·장이미(34)씨의 둘째 아들 성윤이가 9월 26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라는 뜻으로 성윤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네 살된 형 성욱이와 성윤이가 서로 우애있게 지내면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아빠와 엄마는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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