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읍·면 임원 40여명은 두륜산 등반활동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땅끝 해남을 찾는 상춘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회는 안전농축산물 생산, 깨끗한 환경 조성, 농업인의 공동체적 자립정신 함양의 3대 실천과제를 정하고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룬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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