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2길 김한수(33)·송강이(26)씨의 첫째 딸 하은이가 10월 10일에 태어났어요. 하은이는 진통이 오고 1시간여만에 아빠와 엄마를 만났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하은이의 삶이 은혜로 크게 열리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하은이가 삶이 잘 펼쳐지는 순조로운 인생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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