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호동길 김태영(31)·고은정(31)씨의 첫째 아들 찬우가 10월 4일에 태어났어요. 찬우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으셨는데 빛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랍니다. 엄마는 자연분만을 하는 중 양수가 부족해 제왕절개 수술로 찬우를 낳았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찬우가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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