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동초길 박승용(38)·김명숙(34)씨의 둘째 아들 주원이가가 10월 7일에 태어났어요. 아빠는 첫째 딸을 낳고 둘째 아들 주원이까지 얻고 나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클래식음악과 태교동화를 읽으며 주원이와의 만남을 준비했던 엄마는 주원이가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빠와 엄마는 여러 방면에서 으뜸이 되라는 뜻에서 주원이라는 이름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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