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화산로 엄세용(32)·임영미(36)씨의 둘째딸 지우가 10월 16일에 태어났어요. 지우의 이름은 아빠가 지으셨는데 지혜롭고 도우면서 살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우가 건강하게 자라 꼭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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