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산이로 김상윤(33)·김지영(28)씨의 둘째딸 예림이가 10월 31일에 태어났어요. 크리스찬인 엄마는 클래식 음악과 복음성가를 들으며 태교를 했답니다. 예림이의 이름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슬기롭고 지혜롭게 다스리라는 뜻과 예수님 안에서 사랑받는 아이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예림이가 건강하게 자라나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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