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수성길 연우

해남읍 수성길 이승규(34)·송유림(28)씨의 첫째 아들 연우가 11월 5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연우가 예정일보다 늦게 나와 걱정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태어난 연우를 보니 아빠와 엄마는 무척 기뻤습니다. 연우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는데 스스로 단련해서 남을 도우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연우가 아프지 말고, 뜻을 마음껏 펼치는 삶을 살길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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