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달량진길 이상권(38)·장성미(35)씨의 둘째 아들 도현이가 11월 13일에 태어났어요. 도현이의 이름은 아빠가 지으셨는데 밝음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의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도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주길~” 아빠와 엄마의 따뜻한 편지입니다.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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