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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길 김승철(32)·고보미(35)씨의 첫째딸 라희가 12월 10일에 태어났어요. “라희야. 그동안 힘든 시기 견뎌내서 세상에 태어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너를 만나게 돼서 기쁘구나.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너를 보고 기뻐하셨고 행복하셨단다. 이 순간 표현할 수 없을만큼 기쁘고 기쁨의 눈물이 나오는구나. 건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크길 바란다. 아가야 사랑하고 아빠엄마 옆에 와줘서 고맙다”
윤현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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