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이 오셨는데 어디서 식사를 할까. 싱싱한 회와 참치회, 고급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송학이 문을 열었다.
법원 뒤편 사거리에 위치한 송학은 회코스 정식과 참치회가 주 메뉴이고 알탕과 전복죽, 대구탕, 각종 회도 맛볼 수 있다. 점심식사로 초밥과 코스정식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별도의 방들이 갖춰져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가족과 단체 손님들도 즐겨 찾고 있다.
싱싱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송학은 회코스 정식으로 해남 미식가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송학 : 537-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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