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동외리 임성진(33)․이보라(27)씨의 첫째아들 연우가 12월 18일에 태어났어요. 연우의 이름은 아빠가 직접 지으셨는데 도움을 주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12월 18일 첫 번째 결혼기념일. 우리 부부 가장 큰 선물 연우가 태어난 날, 새해에는 사랑하는 성빈씨, 아들 연우와 함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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